사이즈 측정 가이드
표기 방법 : W x H cm (화분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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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방법 : W x H cm (화분 지름)
*넓이 : 잎을 포함한 식물의 가장 넓은 곳으로 측정했어요.
*높이 : 화분(포트)을 포함한 전체적인 길이를 측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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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식물 사전은 리뉴얼 되었어요!
Chrysalidocarpus lutescens
- 잎을 감상하는
- 초보자용
- 선물하기 좋은
- 공기정화
- 빛이 적어도 되는
- 반려동물 안전한
- 길쭉한
- 갈라진
- 잎 끝이 뾰족한
- 잎이 두꺼운
아레카야자는 NASA가 선정한 실내 공기 정화 1위 식물이에요. 독성이 없어서 반려동물에게도 안전한 아레카야자는 빛이 적은 곳에서도 잘 자라 초보가드너도 어려움 없이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증산량이 많아 천연 가습기 역할도 훌륭하게 해낸답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아레카 야자는 따뜻한 곳을 좋아해요. 강한 직사광선보다는 은은한 간접적인 빛을 좋아하고 다양한 환경에 잘 적응하는 식물이랍니다.
평균 주 1~2회
흙 표면부터 3cm까지 마르면, 듬뿍 주세요
반양지
하루 2~3시간 정도의 은은한 햇빛이 필요해요
40~70%
주변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주세요
잘 자라는 온도
18~24℃의 온도에서 잘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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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주 1~2회
아레카 야자는 흙이 오래 축축한 상태에서는 잎 색이 까맣게 변하며 무르는 과습의 피해가 올 수 있어 화분 속 흙이 대부분 마른 것을 확인한 후 물을 주는 게 좋아요. 물을 주실 때는 화분 밑으로 물이 빠져나올 때까지 충분히 주셔야 흙 전체에 충분히 물이 흡수될 수 있답니다. 펄라이트, 마사토, 모래 같이 물을 많이 머금지 않는 성분의 흙이 적당해요. 물을 준 직후에는 화분 받침대의 물을 바로 버려주고, 공기 순환이 잘 되는 곳에 두어 뿌리가 숨을 잘 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수돗물에 염소나 불소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면 하루 정도 받아둔 물을 이용하시거나 정수된 물을 이용해 물을 주세요.
계절에 따른 물주기
여름
성장이 빨라지는 봄~여름에는 흙 마름도 빨라져 물 주는 횟수를 늘려주시는 게 좋아요. 햇빛이 잘 드는 공간에서 키우고 계신다면 빛이 강한 한낮을 피해서 아침이나 저녁시간에 물을 주세요. 물방울이 볼록렌즈 처럼 빛을 한 곳에 모아주어 과한 열기로 인해 잎이 상할 수 있어요. 장마철에는 흙의 마름을 꼭 확인하시고 물을 주시고 환기를 잘 시켜 주어야 과습과 병충해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답니다.
겨울
날씨가 추워지는 늦가을~겨울에는 성장속도가 아주 느려져 흙 마름도 매우 더뎌진답니다. 따라서 물 주는 횟수를 줄여주시는 게 좋아요. 겨울철에는 날씨가 가장 따뜻할 때 너무 차갑지 않은 온도의 물을 주시는 게 좋아요.
물주기에 어려움이 있나요?
모두보기반양지
아레카 야자는 밝은 간접광이 드는 곳을 좋아해요. 집 안에서 햇살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에 위치시켜 주세요.
빛에 따른 변화
빛이 너무 강하면
한낮의 강한 직사광선을 오래 받으면 아레카 야자의 잎 끝이 마르며 타들어갈 수 있어요. 아레카 야자는 은은한 햇빛이 드는 공간에서 가장 잘 자라요. 너무 강한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곳이라면,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빛을 살짝 가려 주세요.
빛이 너무 약하면
빛이 너무 약하면 잎 색이 옅어지고 잎에 힘이 없이 처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새 잎을 잘 내어주지 않을 수 있으니 잎 색이 옅어졌다면 밝은 빛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옮겨주시는 것이 좋아요.
40~70%
아레카 야자는 보통의 실내 습도에서 잘 적응하지만, 주변 공기를 촉촉하게 관리해주시면 더 건강하게 키우실 수 있어요.
습도에 따른 변화
습도가 낮으면
아레카 야자는 습도가 낮아 건조해지면 잎 끝이 갈색으로 마르는 현상이 나타나요. 또한 습도가 너무 낮은 환경이 지속되면 식물이 뿌리로부터 물을 잘 끌어올릴 수 없게 되어 뿌리 과습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답니다. 너무 건조한 환경에서는 응애, 총채벌레가 발생하기 쉬워요. 따라서 주변 공간의 습도가 너무 낮다면(40% 이하) 분무기를 이용해 식물 주변의 습도를 높여주시거나 가습기를 사용해주시는 게 좋아요. 가습기와 서큘레이터를 함께 이용하면 한 곳의 습도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습도가 높으면
습도가 높게 지속되면서 공기를 순환시켜주지 않으면 병충해(세균병, 곰팡이병)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져요. 따라서 환기를 자주 해주시거나 가습기와 서큘레이터를 함께 이용해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게 좋아요.
습도 관리에 어려움이 있나요?
모두보기18~24℃
따뜻한 마다가스카르 열대 우림에서 온 아레카 야자는 추위에 약한 식물이에요. 온도 변화가 심한 창가나 에어컨, 난방 기구 근처에 두지 마세요. 특히 차가운 바람이 드나드는 곳은 피해주세요.
잘 자라는 온도
18~24℃
겨울철 관리 온도
10℃ 이상
온도에 따른 변화
온도가 낮으면
아레카 야자는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늦가을에서 겨울에는 식물의 지상부(흙 위의 드러난 부분; 줄기, 잎)가 냉해를 입을 수 있고 흙의 온도가 낮아지면 지하부(흙 아래 심겨진 부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따뜻한 곳에서 키워주세요. 겨울철에도 건강하게 생육을 지속하고 싶으시다면 실내 온도를 13ºC 이상으로 관리해주세요. 온도가 낮아지면 처음에는 약간 주황색으로 변하게 되고, 계속해서 추위에 노출되면 동해를 입어 괴사할 수 있어요.
온도가 높으면
아레카 야자는 따뜻한 온도와 촉촉한 습도를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따뜻한 봄, 여름이 오면 새 잎이 돋아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 여름 한낮의 뜨거운 온도가 지속되면 잎과 뿌리의 호흡이 불량해질 수 있으니 30ºC 이상의 고온의 장소는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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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상담
혹시 식물이 아파요?
- Q.
잎끝이 갈색으로 변하고 하얀 거미줄 같은 게 생겼어요.
응애가 생겼어요. 응애는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 생겨요. 평상시 잎에 분무를 자주 해서 예방해 주세요. 응애가 생겼을 때는 주방 세제 한 큰 술을 물 2L와 섞어서 분무해 주세요. 소독용 알코올을 솜이나 면봉에 적셔서 잎사귀를 닦아주는 방법도 있어요. 두 방법 모두 시간이 좀 흐른 뒤 잎을 물로 헹궈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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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잎이 말려요.
빛이 부족하거나 흙에 물이 너무 많기 때문이에요. 빛이 더 잘 들어오는 장소로 옮겨주세요. 그래도 빛이 부족하다면 식물 조명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물은 겉흙이 바싹 마르면 주는 게 좋아요.
빛이 부족하거나 흙에 물이 너무 많기 때문이에요. 빛이 더 잘 들어오는 장소로 옮겨주세요. 그래도 빛이 부족하다면 식물 조명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물은 겉흙이 바싹 마르면 주는 게 좋아요.
- Q.
잎이 노랗게 변해요.
①식물이 계속 새잎을 내면, 잎이 노랗게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변한 잎을 바로 잘라주셔도 괜찮지만 잎이 모두 노랗게 변한 후 잘라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죽어가는 잎에서 남은 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이에요.
②새로운 잎을 내지 않는데 잎이 노랗게 변하면 물 주기를 점검해 보세요. 물이나 공기 중 습도가 부족할 때 생기는 증상이에요. 평소에 주는 물의 양을 늘려주거나 잎에 분무를 자주 해주면 도움이 될 거예요. 흙이 너무 바싹 말랐을 때는 물을 채운 대야에 화분을 넣고 흙 맨 윗부분까지 물을 흡수하도록 기다려주세요. 물을 오랫동안 많이 흡수할 수 있답니다.①식물이 계속 새잎을 내면, 잎이 노랗게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변한 잎을 바로 잘라주셔도 괜찮지만 잎이 모두 노랗게 변한 후 잘라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죽어가는 잎에서 남은 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이에요.
②새로운 잎을 내지 않는데 잎이 노랗게 변하면 물 주기를 점검해 보세요. 물이나 공기 중 습도가 부족할 때 생기는 증상이에요. 평소에 주는 물의 양을 늘려주거나 잎에 분무를 자주 해주면 도움이 될 거예요. 흙이 너무 바싹 말랐을 때는 물을 채운 대야에 화분을 넣고 흙 맨 윗부분까지 물을 흡수하도록 기다려주세요. 물을 오랫동안 많이 흡수할 수 있답니다. - Q.
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갈색 점이 생겨요.
①수돗물의 불소가 잎에 해를 줄 수 있어요. 수돗물은 불소가 제거될 수 있게 하루 정도 받아두고 사용해 주세요.
②비료가 과다해서 생길 수 있어요. 고체 비료라면 걷어내고 액체 비료를 줬다면 흙에 다량의 물을 통과시켜서 비료 성분을 흘러 내려 보내주세요. 물이 잘 빠지게 두고 통풍을 시켜주는 것 잊지 마세요. 식물을 살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존의 흙을 다 털어내고 새 흙으로 갈아주는 거예요. 그 후 두 달 간은 비료를 주지 마세요.①수돗물의 불소가 잎에 해를 줄 수 있어요. 수돗물은 불소가 제거될 수 있게 하루 정도 받아두고 사용해 주세요.
②비료가 과다해서 생길 수 있어요. 고체 비료라면 걷어내고 액체 비료를 줬다면 흙에 다량의 물을 통과시켜서 비료 성분을 흘러 내려 보내주세요. 물이 잘 빠지게 두고 통풍을 시켜주는 것 잊지 마세요. 식물을 살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존의 흙을 다 털어내고 새 흙으로 갈아주는 거예요. 그 후 두 달 간은 비료를 주지 마세요. - Q.
줄기 밑 부분이 분홍색을 띠고 잎이 죽어요.
곰팡이로 인한 뿌리 썩음병이에요. 보통 곰팡이 병은 식물이 상처를 입었을 때 발생해요. 평소에 식물에 상처가 나지 않게 조심해서 다뤄주세요. 가장 좋은 예방법은 식물의 흙을 자주 마르게 하는 것이에요. 뿌리가 썩는 것은 습도가 과할 때 악화할 수 있어요. 흙이 다 마를 때까지 물을 주지 마세요. 확실하게 살리고 싶다면 기존의 흙을 다 털어내고 새로운 흙으로 갈아주는 것이 좋아요.
곰팡이로 인한 뿌리 썩음병이에요. 보통 곰팡이 병은 식물이 상처를 입었을 때 발생해요. 평소에 식물에 상처가 나지 않게 조심해서 다뤄주세요. 가장 좋은 예방법은 식물의 흙을 자주 마르게 하는 것이에요. 뿌리가 썩는 것은 습도가 과할 때 악화할 수 있어요. 흙이 다 마를 때까지 물을 주지 마세요. 확실하게 살리고 싶다면 기존의 흙을 다 털어내고 새로운 흙으로 갈아주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