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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era helix

아이비 (헤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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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잎을 감상하는
  • 초보자용
  • 선물하기 좋은
  • 공기정화
  • 빛이 적어도 되는
  • 덩굴로 자라는
  • 별모양
  • 무늬가 있는
  • 잎 끝이 뾰족한
  • 잎이 두꺼운
  • 잎이 빳빳한

아이비는 빛이 적은 곳에서도 잘 자라 실내 어느 공간에서도 아주 잘 자라고 건조에도 강한 편이라 초보 가드너도 쉽게 키울 수 있어요. 전세계적으로 많은 품종이 개발되어 있는 아이비는 잎 모양과 색이 다양해요. 덩굴성의 유연한 줄기를 가지고 있어 아름다운 수형으로 가꾸기 좋은 식물이에요. 또한 성장속도가 빨라 자라는 것만 봐도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하지만 독성이 있어 반려동물과 어린아이가 있다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물

    평균 주 1~2회

    흙 표면부터 3cm까지 마르면, 듬뿍 주세요

  • 빛

    음지

    밝은 햇빛이 들지 않아도 괜찮아요

  • 습도

    40~70%

    주변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주세요

  • 온도

    잘 자라는 온도

    16~20℃의 온도에서 잘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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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일러스트레이션

평균 주 1~2회

아이비는 건조에도 잘 견디는 식물이지만 목이 마르면 새 잎이 말라 흙이 바싹 마르지 않게 관리해주시는 게 좋아요. 화분 위에서 3cm 정도 높이의 흙이 보송하게 말랐을 때 물을 주세요. 물을 주실 때는 화분 밑으로 물이 빠져나올 때까지 충분히 주셔야 흙 전체에 충분히 물이 흡수될 수 있답니다. 뿌리의 호흡을 돕기 위해 물을 준 후에는 화분받침의 물은 바로 버려주시는 게 좋아요.

계절에 따른 물주기

여름

성장이 빨라지는 봄~여름에는 흙 마름도 빨라져 물 주는 횟수를 늘려주시는 게 좋아요. 햇빛이 잘 드는 공간에서 키우고 계신다면 빛이 강한 한낮을 피해서 아침이나 저녁시간에 물을 주세요. 물방울이 볼록렌즈 처럼 빛을 한 곳에 모아주어 과한 열기로 인해 잎이 상할 수 있어요. 장마철에는 흙의 마름을 꼭 확인하시고 물을 주시고 환기를 잘 시켜 주어야 과습과 병충해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답니다.

겨울

날씨가 추워지는 늦가을~겨울에는 성장속도가 느려져 흙 마름도 더뎌진답니다. 따라서 물 주는 횟수도 줄여주시는 게 좋아요. 겨울철에는 날씨가 가장 따뜻할 때 너무 차갑지 않은 온도의 물을 주시는 게 좋아요.

빛 일러스트레이션

음지

아이비는 양지에서 음지까지 다양한 빛 조건에서 키울 수 있어요. 그 중에서 하루에 2~3시간 이상의 간접광을 받을 수 있는 공간에서 가장 잘 자란답니다.

빛에 따른 변화

빛이 너무 강하면

강한 햇빛은 아이비의 잎을 타게 할 수 있어요.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약간의 차광을 해주시는 게 좋아요.

빛이 너무 약하면

빛이 너무 약하면 잎 색이 짙은 녹색으로 변하며 무늬가 없어질 수 있고, 잎이 커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줄기가 빛이 들어오는 곳으로만 자라 수형이 변할 수 있으니 화분을 주기적으로 돌려가며 골고루 빛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균형있게 자랄 수 있답니다.

습도 일러스트레이션

40~70%

아이비는 실내 습도에 잘 적응하는 식물이지만 주변 공기를 촉촉하게 관리해주면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답니다.

습도에 따른 변화

습도가 낮으면

습도가 낮아 건조해지면 잎 끝이 마르는 증상이 나타나요. 또한 습도가 너무 낮은 환경이 지속되면 식물이 뿌리로부터 물을 잘 끌어올릴 수 없게 되어 잎 끝이 마르거나 잎이 떨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주변 공간의 습도가 너무 낮다면(40% 이하) 분무기를 이용해 식물 주변의 습도를 높여주시거나 가습기를 사용해주시는 게 좋아요. 가습기와 서큘레이터를 함께 이용하면 한 곳의 습도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습도가 높으면

습도가 높게 지속되면서 공기를 순환시켜주지 않으면 병충해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져요. 따라서 환기를 자주 해주시거나 가습기와 서큘레이터를 함께 이용해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게 좋아요.

온도 일러스트레이션

16~20℃

아이비는 온도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난 식물입니다. 보통 실내 온도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도 강한 편이지만 무더운 여름철 온도관리에 주의해야해요.

  • 잘 자라는 온도

    16~20℃

  • 겨울철 관리 온도

    -12℃ 이상

온도에 따른 변화

온도가 낮으면

아이비는 날씨가 쌀쌀해지면 새 잎을 내어주지 않고 잎이 마를 수 있어요. 베란다에서 월동도 가능하지만 겨울철에도 건강하게 생육을 지속하고 싶으시다면 실내로 옮겨서 관리해주세요. 추운 겨울의 눈, 서리를 맞으면 냉해를 입을 수 있으니 야외에서 키우신다면 가림막을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온도가 높으면

아이비는 서늘한 온도를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따뜻한 봄과 초여름에 왕성하게 성장하지만 한여름 낮의 뜨거운 온도가 지속되면 잎과 뿌리의 호흡이 불량해질 수 있으니 30ºC 이상의 고온의 장소는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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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상담

혹시 식물이 아파요?

  • Q.

    잎이 시들어요.

    ① 흙에 너무 물이 많으면 뿌리가 호흡을 할 수 없어서 식물이 시드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식물을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서 흙을 잘 말려 주세요. 평상시 물을 줄 때는 겉흙이 잘 마르면 물을 주세요. 배수 구멍으로 빠져나온 물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밝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우는 것도 과습을 예방할 방법이랍니다.
    ② 아이비가 너무 추운 곳에 있지는 않나요? 냉해를 입으면 검게 변하면서 시들수 있어요. 이미 피해를 본 잎은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잘라주세요. 5℃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곳에 놔주세요.

    ① 흙에 너무 물이 많으면 뿌리가 호흡을 할 수 없어서 식물이 시드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식물을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서 흙을 잘 말려 주세요. 평상시 물을 줄 때는 겉흙이 잘 마르면 물을 주세요. 배수 구멍으로 빠져나온 물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밝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우는 것도 과습을 예방할 방법이랍니다.
    ② 아이비가 너무 추운 곳에 있지는 않나요? 냉해를 입으면 검게 변하면서 시들수 있어요. 이미 피해를 본 잎은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잘라주세요. 5℃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곳에 놔주세요.

  • Q.

    하얀 거미줄 같은 게 생겼어요.

    응애가 생겼어요. 응애는 주로 잎의 아랫면과 줄기와 잎이 연결된 부분에서 살고 있어요. 고온 건조할 때 많이 생긴답니다. 평상시 예방 차원으로 잎에 분무를 자주 해주거나 샤워를 시켜줍니다. 응애가 생겼을 때는 주방 세제 한 큰술을 물 2L와 섞어서 분무해 주세요. 또는, 소독용 알코올을 솜이나 면봉에 적셔서 잎사귀를 닦아주세요. 몇 시간 뒤 잎을 물로 헹궈주는 것 잊지 마세요.

    ※피레스로이드를 포함하는 친환경 살충제(제충국)는 응애에게 효과가 없어요. 대신 응애의 천적에게 해를 끼쳐 응애가 계속 번식할 수 있으니 사용에 유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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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레스로이드를 포함하는 친환경 살충제(제충국)는 응애에게 효과가 없어요. 대신 응애의 천적에게 해를 끼쳐 응애가 계속 번식할 수 있으니 사용에 유의해 주세요.

  • Q.

    잎에 흰 점들이 생겼어요.

    조금 빠르고 작은 벌레가 기어 다니지 않나요? 총채벌레가 생겼어요. 총채벌레는 식물의 즙을 빨아 먹고 사는 해충이에요. 고온 건조할 때 많이 생긴답니다. 보이는 대로 테이프로 잡아주세요. 다른 식물에 옮겨가지 않도록 식물을 분리해 주는 게 좋습니다. 총채벌레는 땅속에도 번데기로 있기 때문에 농약으로 방제해야 해요. 가까운 농약사에 방문해 상담받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평소 예방하려면 통풍을 잘 시켜주고 총채벌레를 죽이는 유기농 미생물 제제를 흙에 섞어서 심어보세요. 총채벌레는 번식력이 좋기 때문에 초기에 잡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평소 식물을 잘 관찰하며 총채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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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잎에 끈적이는 액체가 있어요.

    잎에 갈색 점이 붙어 있지 않은가요? 깍지벌레라는 해충의 피해입니다. 잎에 붙어서 즙을 빨아 먹으며 식물에 피해를 줍니다. 깍지벌레를 하나하나 면봉으로 잡아서 없애주고 잎도 닦아주세요. 이렇게 몇 번 하면 어느 정도 잡아낼 수 있습니다. 피해가 심할 경우, 농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잎에 갈색 점이 붙어 있지 않은가요? 깍지벌레라는 해충의 피해입니다. 잎에 붙어서 즙을 빨아 먹으며 식물에 피해를 줍니다. 깍지벌레를 하나하나 면봉으로 잡아서 없애주고 잎도 닦아주세요. 이렇게 몇 번 하면 어느 정도 잡아낼 수 있습니다. 피해가 심할 경우, 농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 Q.

    잎에 검보라빛 반점들이 생겼어요.

    아이비가 너무 추운 곳에 있지는 않나요? 저온 피해를 보면 검게 변하면서 시들 수 있어요. 이미 피해를 본 잎은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잘라주세요. 5℃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곳에 놔주세요.

    아이비가 너무 추운 곳에 있지는 않나요? 저온 피해를 보면 검게 변하면서 시들 수 있어요. 이미 피해를 본 잎은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잘라주세요. 5℃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곳에 놔주세요.

  • Q.

    잎이 마르면서 떨어져요.

    흙이 너무 축축하지 않나요? 물을 너무 많이, 자주 주지 않았나요? 과습으로 인한 피해일 수 있어요. 식물을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서 흙을 잘 말려 주세요. 평상시 물을 줄 때는 겉흙이 잘 마르면 물을 주세요. 배수 구멍으로 빠져나온 물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밝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우는 것도 과습을 예방할 방법이랍니다.

    흙이 너무 축축하지 않나요? 물을 너무 많이, 자주 주지 않았나요? 과습으로 인한 피해일 수 있어요. 식물을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서 흙을 잘 말려 주세요. 평상시 물을 줄 때는 겉흙이 잘 마르면 물을 주세요. 배수 구멍으로 빠져나온 물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밝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우는 것도 과습을 예방할 방법이랍니다.

  • Q.

    까맣거나 연두색 통통한 벌레들이 다글다글 있어요.

    진딧물이 생겼어요. 먼지처럼 하얀 것은 허물이고 끈적한 액체는 배설물이에요. 건조하거나 통풍이 잘 되지 않을 때 생깁니다. 식물의 즙액을 빨아 먹어서 식물 생장을 방해하는 해충이에요. 다른 병을 옮길 수 있으므로 초기에 빠르게 제거해줘야 합니다. 우선, 눈에 보이는 진딧물들을 테이프로 모두 잡아서 없애주세요. 믹서기에 물, 계란노른자를 넣고 갈아주세요. 거기에 식용유를 첨가해서 다시 갈아주세요. 분무기에 넣고 진딧물이 붙어있는 부분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진딧물의 숨구멍이 막혀 죽을 거예요. 몇 시간이 지난 뒤 물로 식물을 씻어주세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방제가 되지 않는다면 농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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