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측정 가이드
표기 방법 : W x H cm (화분 지름)
사이즈 측정 가이드
표기 방법 : W x H cm (화분 지름)
*넓이 : 잎을 포함한 식물의 가장 넓은 곳으로 측정했어요.
*높이 : 화분(포트)을 포함한 전체적인 길이를 측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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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식물 사전은 리뉴얼 되었어요!
Philodendron gloriosum
- 잎을 감상하는
- 공기정화
- 덩굴로 자라는
- 하트모양
- 잎 끝이 뾰족한
- 잎이 두꺼운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은 벨벳 질감의 무광 초록색 바탕에 흰색의 잎맥의 대비감이 아름다운 식물이에요. 아름다운 외모로 식물 집사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답니다. 콜롬비아에서 온 글로리오섬은 원산지에서는 땅을 기어가며 자란다고해요. 집에서 기를 때 지지대를 해주지 않으면 화분 밑을 향해 자라는 게 그 이유랍니다. 아름다운 잎을 가지고 있지만 열대우림 같은 다습한 환경을 잘 맞춰지지 않으면 금세 잎에 상처가 나 세심하게 습도를 맞춰주어야하는 식물입니다.
평균 주 1~2회
흙 표면부터 3cm까지 마르면, 듬뿍 주세요
반양지
하루 2~3시간 정도의 은은한 햇빛이 필요해요
70% 이상
주변 공기를 촉촉하게 관리해주세요
잘 자라는 온도
18~26℃의 온도에서 잘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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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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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주 1~2회
글로리오섬은 촉촉한 공기는 좋아하지만, 뿌리 과습에는 약해요. 흙이 너무 축축하게 오래 지속되면 잎에 힘이 없이 축 처질 수 있어 물을 주기 전 항상 흙의 마름 정도를 파악한 후 물을 주세요. 화분 위에서 3~5cm 정도 높이의 흙이 보송하게 마르면 물을 주세요. 물을 주실 때는 화분 밑으로 물이 빠져나올 때까지 충분히 주셔야 흙 전체에 충분히 물이 흡수될 수 있답니다. 물을 준 후에는 화분받침에 고인 물은 바로 버려주셔야 뿌리의 호흡을 도울 수 있어요.
계절에 따른 물주기
여름
성장이 빨라지는 봄~여름에는 흙 마름도 빨라져 물 주는 횟수를 늘려주시는 게 좋아요. 햇빛이 잘 드는 공간에서 키우고 계신다면 빛이 강한 한낮을 피해서 아침이나 저녁시간에 물을 주세요. 물방울이 볼록렌즈 처럼 빛을 한 곳에 모아주어 과한 열기로 인해 잎이 상할 수 있어요. 장마철에는 흙의 마름을 꼭 확인하시고 물을 주시고 환기를 잘 시켜 주어야 과습과 병충해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답니다.
겨울
날씨가 추워지는 늦가을~겨울에는 성장속도가 느려져 흙 마름도 더뎌진답니다. 따라서 물 주는 횟수도 줄여주시는 게 좋아요. 겨울철에는 화분 속 흙이 대부분 말랐을 때, 너무 차갑지 않은 온도의 물을 주시는 게 좋아요.
물주기에 어려움이 있나요?
모두보기반양지
글로리오섬은 큰 나무 아래에서 자라던 식물로, 부드러운 걸러진 빛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밝은 간접광이 오래 들어오는 공간에 두시고, 직접적인 강한 빛은 피해주세요.
빛에 따른 변화
빛이 너무 강하면
글로리오섬은 뜨거운 직접적인 햇빛 아래에서는 잎 끝이 탈 수 있어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약간의 차광을 해주시는 게 좋아요.
빛이 너무 약하면
빛이 너무 약하면 잎이 노랗게 바라고, 줄기가 힘이 없어져 축 처져 자라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줄기가 튼튼한 글로리오섬을 만나기 위해서는 더 밝은 빛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옮겨주세요.
70% 이상
글로리오섬은 높은 습도를 아주 좋아해요. 가습기를 이용해 주변 습도를 높게 관리해주세요. 잎에 직접적으로 분무하는 것보다 식물 근처에 분모해서 주변의 습도를 높여주세요.
습도에 따른 변화
습도가 낮으면
습도가 낮아 건조해지면 잎 끝에 수분이 부족한 듯이 갈색으로 마르고, 새 순에 상처가 생길 수 있어요. 또한 습도가 너무 낮은 환경이 지속되면 식물이 뿌리로부터 물을 잘 끌어올릴 수 없게 되어 잎 끝이 마르거나 잎이 떨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주변 공간의 습도가 너무 낮다면(40% 이하) 분무기를 이용해 식물 주변의 습도를 높여주시거나 가습기를 사용해주시는 게 좋아요. 가습기와 서큘레이터를 함께 이용하면 한 곳의 습도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습도가 높으면
습도가 높게 지속되면서 공기를 순환시켜주지 않으면 병충해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져요. 따라서 환기를 자주 해주시거나 가습기와 서큘레이터를 함께 이용해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게 좋아요.
습도 관리에 어려움이 있나요?
모두보기18~26℃
글로리오섬은 고온다습한 열대우림에서 온 식물이에요. 추위에 약해 주변 온도를 따뜻하게 관리해주셔야 한답니다. 만약 실외에서 키우고 계시다면, 늦가을~초봄까지는 실내로 들여서 키워주셔야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잘 자라는 온도
18~26℃
겨울철 관리 온도
10℃ 이상
온도에 따른 변화
온도가 낮으면
글로리오섬은 차가운 온도에 예민해요. 특히 찬 바람에 아주 약해 우풍을 맞지 않는 공간에 놓아주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는 늦가을에서 겨울에는 식물의 지상부(흙 위의 드러난 부분; 줄기, 잎)가 냉해를 입을 수 있고 흙의 온도가 낮아지면 지하부(흙 아래 심겨진 부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겨울철에도 건강하게 생육을 지속하고 싶으시다면 실내 온도를 15ºC 이상으로 관리해주세요. 온도가 낮아지면 잎이 얼어 잎 색이 변하고 가지가 축 늘어지는 냉해를 입을 수 있어요.
온도가 높으면
따뜻한 봄과 초여름에는 글로리오섬이 잎을 마구마구 내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요. 하지만 한여름 낮의 뜨거운 온도가 지속되면 잎과 뿌리의 호흡이 불량해질 수 있으니 30ºC 이상의 고온의 장소는 피해주세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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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상담
혹시 식물이 아파요?
- Q.
아래 잎이 노랗게 변해요.
1. 글로리오섬의 맨 아랫잎이 노랗게 변하며 하엽이 지는 것은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노랗게 변한 잎의 줄기 부분을 잘라준다면 그 자리 위로 연두색의 새 순이 나올꺼에요.
2. 혹시 흙이 과하게 축축하지는 않나요?
잎이 노랗게 물들듯이 변한다면 과습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셀로움은 건조에 견디는 힘이 비교적 강한 식물이에요. 흙이 충분히 마른 것을 확인한 후에 물을 주시면 과습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답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으로 옮겨주시거나 서큘레이터, 선풍기를 틀어주어 흙을 말려주세요.1. 글로리오섬의 맨 아랫잎이 노랗게 변하며 하엽이 지는 것은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노랗게 변한 잎의 줄기 부분을 잘라준다면 그 자리 위로 연두색의 새 순이 나올꺼에요.
2. 혹시 흙이 과하게 축축하지는 않나요?
잎이 노랗게 물들듯이 변한다면 과습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셀로움은 건조에 견디는 힘이 비교적 강한 식물이에요. 흙이 충분히 마른 것을 확인한 후에 물을 주시면 과습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답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으로 옮겨주시거나 서큘레이터, 선풍기를 틀어주어 흙을 말려주세요. - Q.
잎이 갈색으로 타요.
1. 직접적인 강한 햇빛을 오래 받으면 잎이 탈 수 있습니다. 얇은 천으로 햇빛을 약하게 해주시거나, 부드러운 햇빛이 드는 곳으로 옮겨주세요.
2. 혹시 주변 공기가 건조하지는 않나요?
습도가 낮은 환경이 지속되면 잎 끝이 바스락거리며 마른 수 있습니다. 분무를 자주 해주시거나 가습기를 이용해 습도를 올려주세요.1. 직접적인 강한 햇빛을 오래 받으면 잎이 탈 수 있습니다. 얇은 천으로 햇빛을 약하게 해주시거나, 부드러운 햇빛이 드는 곳으로 옮겨주세요.
2. 혹시 주변 공기가 건조하지는 않나요?
습도가 낮은 환경이 지속되면 잎 끝이 바스락거리며 마른 수 있습니다. 분무를 자주 해주시거나 가습기를 이용해 습도를 올려주세요. - Q.
벌레가 자꾸 생겨요.
통풍이 잘 안되어 공기가 정체되면 벌레가 생길 수 있습니다. 샤워기로 잎 앞면과 뒷면을 샤워하듯이 씻겨주시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관리해주세요.
통풍이 잘 안되어 공기가 정체되면 벌레가 생길 수 있습니다. 샤워기로 잎 앞면과 뒷면을 샤워하듯이 씻겨주시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관리해주세요.